코로나 사태 관련, 대한민국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신하여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임보배 영사)분들께 아래와 같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근대5종 월드컵 1차 대회(2.25-3.1) 참가 후, 3월 2일 귀국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한국인(한국발) 여행자의 입국금지 혹은 제한을 하는 다수의 국가들로 인해 국내 복귀 시 차기 대회 개최지로 입국이 어려울 것을 우려하여, 부득이 이집트(카이로)에서 불가리아(소피아)로 곧 바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 특히 임보배 영사님의 현지 상황에 대한 안내와 도움으로 우리 선수단이 3. 2(월) 무사히 소피아에 도착하였으며, 현지 체류 기간 동안에도 대표팀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특히, 서울 시간 3. 13(금) 야간에 임보배 영사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려는 불가리아 정부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우리 연맹에 해당 사실을 알려 준 덕분에, 우리 연맹은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하여 선수단 조기 귀국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항공권을 어렵게 확보하여 3. 14(토) 현지 출발한 우리 선수단 전원이 3. 15(일) 무사히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임보배 영사님의 도움이 없었으면, 비상사태 아래 현지에서 훈련도 하지 못하고 무기한 체류하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었기에 임보배 영사님의 신속한 연락과 적극적 도움에 더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시 한번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및 임보배 영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소피아를 찾게 된다면 직접 뵙고 감사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